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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사업 본격화 2023-05-24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이 체계적인 카누 훈련과 선수 양성을 위한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최근 도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내 행위허가(현상변경) 심의 의결을 받으면서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야외 훈련장은 시설이 노후화돼 있고 날씨와 외부조건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등 안전 확보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열악한 야외 훈련장과 사설 체육시설에서 훈련을 받는 상황에서 매년 2~3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2022년 전국체육대회에서 8연패 19승의 저력을 보이는 등 수준 높은 경기력을 자랑한다.


카누종합훈련센터는 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중 실내 훈련이 가능토록 수중훈련시설(로잉탱크), 체력단련장, 숙소, 교육장 등을 갖출 계획이며 선수단은 이곳에서 전보다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관리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부여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2021년 9월 규암면 친수구역내 운동오락시설 용지를 매입했으며 2022년 2월 기본과 실시설계공모를 거쳐 계약을 체결해 2022년 6월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신청했으나 11월 부결됐다가 올해 5월 다시 심의 신청해 원안 가결됐다. 


2024년 12월 건립공사 준공을 목표로 올해말까지 기본과 실시설계를 세부적으로 구체화하고 내년초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 위기속에서 카누가 부여군 특화브랜드로 자리 잡아 정주여건조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한국 최초 국제카누슬라럼 경기장 조성사업과 함께 카누종합훈련센터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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