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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살예방에 힘쓴다”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 체결 2023-05-26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민관 협력으로 자살예방에 힘쓴다.


시는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현대트랜시스, 현대오일뱅크, SK온 등 12개 기관과 함께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마음봄 사업장은 중장년층 인구가 밀집돼 있는 50인 이상 산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와 해당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정신건강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자살 고위험군 발굴 관리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우울척도와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과 치료 연계, 마음안심버스 활용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다.


2021년 서산시 자살자 수는 52명이며 그중 30~60대 자살자 수는 35명으로 전체의 67.3%를 차지하고 있어 시는 이번 사업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과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중장년층 근로자 중심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위험성을 낮춰 건강한 사업장이 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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