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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도청에서 인구시책발굴단 첫회의를 열고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인구시책발굴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구성 배경과 시책 발굴 방향 설명,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5184만명을 정점으로 2021년부터 지속 하락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고 청년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등 수도권 쏠림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도는 지난해말 인구수가 212만3037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780명 증가를 기록해 인구가 늘어난 시도중 하나며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도는 2038년까지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도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천안과 아산 등 서북부권에 거주해 도내 불균형이 심각하며 행안부에서 인구 소멸지역으로 도내 15개 시군중 9개 시군을 지정한바 있다.
이에 도는 교수, 전문가,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한 인구시책발굴단을 구성해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키 위한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이를 위한 첫회의로 참석자들은 인구시책발굴단 구성 배경과 추진 방향, 과제 발굴 방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인구시책발굴단을 통해 도출한 과제를 관련 부서와 시군 등과 협력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은 지자체의 생존이 걸려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시책발굴단이 좋은 의견을 많이 제안해 인구 위기를 탈피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여러 노력이 모여 미래를 위한 큰기적이 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