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출하 감자 역병 방제 철저” 강조
도 농업기술원, 다습한 환경 조건에 약제 사용 등 예방 안내
2023-06-0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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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근 잦은 강우로 충남도내 감자 주재배지인 서산과 당진 지역에서 감자 역병이 발생한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이 역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방제법을 제시하고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감자가 자라 골이 무성해졌을때 서늘한 온도(20℃ 전후)가 지속되고 환경 조건이 상대습도 80%로 다습하면 감자 역병이 발생하는데 최근 잦은 강우로 발병 환경이 조성돼 역병 확산 우려가 크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감자잎의 뒷면을 살펴 서릿발 같은 하얀 균사와 흑갈색 병반이 보이는지, 줄기의 감염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잎, 엽병으로 확산되는지 확인후 증상이 확인된다면 등록 약제를 살포해 병의 진전과 전염을 막아야 한다.
이지혜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연구사는 “감자 역병은 한번 발생하면 방제키 어려워 장마와 집중호우 등이 예보되면 비오기 전후 7∼10일 간격으로 등록 약제를 살포해 역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약제는 반드시 감자에 등록된 적용 약제를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