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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탑정호 주변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방안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논산시는 탑정호 주변 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규제를 합리적으로 개혁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획일적으로 규제해왔던 거리 제한 관련 사항을 폐지코자 노력을 쏟고 있으며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계획적 개발을 이뤄낸다는 목표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런 방향성 아래 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물론 민관이 함께 만드는 탑정호 개발 방안을 타진해가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인근 지역 토지소유자와 경작자 등 이해관계인 누구나 참석할수 있으며 검토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 주민 질의응답,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탑정호와 출렁다리는 논산 11경중 제2경에 해당하는 천혜의 경관자원으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개발과 보전의 가치가 조화롭게 고려돼야 하는 자원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탑정호 주변 자연경관 보호와 난개발 방지 차원에서 탑정호 경계로부터 500m 이내에 건축이 수반되는 개발행위허가가 전부 제한 불허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논산시는 이런 과중한 규제를 혁신해 탑정호 주변 개발의 유연성을 높이려는 계획이며 탑정호 주변 토지이용규제 합리화 방안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단기적으로 농업인 주택과 농업시설, 마을회관 등 정주 인프라에 대해 신속히 개발행위를 허가코자 한다.
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덜한 비집수 구역과 지구단위계획이 수반된 계획적 개발에 대해 역시 조속하게 허가를 내주고자 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탑정호 인근에 관한 성장관리계획을 우선 수립해 개발과 보전이 균형을 갖출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초에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을 전면 무료화한 뒤 5월까지 약50만명이 출렁다리를 건넜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연간 약100만 관광객이 탑정호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탑정호의 전국적 인기도가 오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과중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가며 개발과 변혁에 가속페달을 밟아야 하며 보다 경쟁력 있는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데에 주민 여러분의 지혜를 더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