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 거주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실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수 있는 외국인 대상, 선제적 감염병 예방 나서
2023-06-12
편집국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취득의 한계에 부딪혀 자칫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수 있는 외국인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의 건강을 증진코자 마련됐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B형간염, 간 기능, 골수질환),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장티푸스 검사 등 18개에 달하며 검진 결과상 유소견자를 대상으로는 건강상담에 더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시 보건소는 언어 구사에 제약이 있는 외국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키 위해 논산시 외국인감염병관리지도자를 통해 검진 대상자를 적극 발굴코자 하며 건양대학교 국제교류팀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검진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을 겪으며 지역사회 전구성원에 대한 건강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됐으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