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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산과 바다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서천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가족 단위 여행지로 춘장대해수욕장, 서천치유의숲, 장항송림산림욕장 등 3곳을 추천했다.
우선 해송에 둘러싸인 춘장대해수욕장은 다른 지역의 도시형 해수욕장에 비해 자연과 함께 조용하고 안락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길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에 꼽혔다.
특히 내달 8일부터 8월13일까지 37일간 해수욕장이 개장하는데 서천군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천 치유의숲은 장항제 호수와 송림이 어우러진 65㏊ 규모의 사계절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숲이며 호수를 순회하는 무장애길 1㎞를 포함한 대나무소리 쉼터, 하늬바람 풍욕장, 등산로 등 숲길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다.
또 치유의숲내 치유센터에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유아 숲 체험원이 최근 조성돼 아이들과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인근 희리산 자연휴양림에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는 숙박시설과 야영장 등이 있어 자연이 주는 정취를 감상하며 숙박하시길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장항송림산림욕장은 천혜의 갯벌과 수십년 묵은 소나무숲이 공존한 휴식처로 인근에 있는 장항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발밑에 갯벌과 송림숲이 드넓게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수 있다.
또 8월말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이 만개해 매년 100만명이 방문하는 곳이며 이를 자랑하듯 군은 맥문동 개화시기에 맞춰 장항송림숲 일원에서 제1회 장항항 맥문동 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휴가는 혼자 즐기는 워케이션(Worcation)보다가족과 함께하는 패케이션(Facation)을 서천군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