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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피해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이순종 부시장을 비롯해 정연광 시민안전과장 등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피해 상황과 복구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재해구호기금과 예비비 등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피해지역 응급 복구와 이재민 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지역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 복구에 주력하고 주택, 농경지, 소상공인, 축사 등 각 분야별로 체계적인 복구와 피해 집계가 이뤄질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만큼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민관군이 합심해 이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금강변의 지류, 지천, 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비롯해 배수장 시설과 문화재 관리 등 재난안전 종합대책을 다시 한번 촘촘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비가 더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께서는 집중호우 기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시설물과 인명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이후 집계된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인명피해 1명을 비롯해 공공시설 138건, 사유시설 148건, 농경지 침수 825ha, 농경지 유실 20.3ha, 가축 14만8000만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7일 현재 310명의 이재민이 공주대 옥룡캠퍼스를 비롯한 임시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