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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6.25전쟁 대전지구전투 역사적 의의 발굴 노력 힘모아 2023-07-19
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당시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의와 전승을 기념하고 미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키 위한 제9회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성규 전 1군사령관(예비역 대장), 길병옥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교수, 통합방위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제는 북한군의 전쟁계획과 대전지역에서의 공세(육군군사연구소 김영환 박사), 6.25 대전지구전투의 역사적 의의와 향후 발전 방안(김규빈 교수, 전남대), 대전시민의 호국보훈의식 계승 방안(장준근 교수, 전남대), 6.25 대전지구전투 기록 발굴과 기념사업 확대 방안(조성훈 박사, 한국당대사연구소), 국방안보 보훈도시 대전의 미래(신종태 박사, 통일안보전략연구소) 등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주제 발제에 이어 길병옥 충남대 국가안보융합학부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제별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개최됐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지구전투는 6·25전쟁의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인천상륙작전이나 다부동 전투와는 달리 대전지구전투를 알고 있는 시민이 많지 않으며 이번 세미나가 대전지구전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대전지구전투 전승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념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후 7월16일부터 21일까지 미 육군 제24사단이 북한군 제105전차사단과 맞서 대전지역에서 치른 최초의 방어전투다. 


당시 미군은 1150명의 인명 피해와 막대한 장비 손실을 입었으나 북한군 남하를 지연시켜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기여한 전략적인 승리로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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