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국방 AI와 반도체 발전 포럼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 개막을 맞아 시와 방사청이 함께하는 첫번째 행사로 국정과제인 AI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국방 인공지능과 반도체 발전 미래 전략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AI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중추적 기능인 AI와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키 위해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 위원이 기조 강연자로 참석했으며 포럼은 국방 AI와 국방 반도체 두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국방 AI 세션에서 조준현 방위사업청 방위사업미래혁신담당관은 “AI 기반 무기체계 획득을 위해 단기적으로 무기체계 AI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파운데이션 모델(초거대 AI)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토의자로 참여한 이광희 VIVE STUDIOS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 CTO)는 국방 데이터 취득 환경을 고려할때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하는 것은 적절해 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설명 가능한 AI 도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정책을 제안했다.
두번째 국방 반도체 세션에서 어윤성 광운대학교 교수인 한국국방기술학회 부회장이 국방반도체 공정 국산화, 국방분야 반도체 표준화, 산업육성을 위한 R&D사업 발굴, 전담 기구 구성 등을 내용으로 발전전략 수립 방향을 제언했다.
토론 패널로 참여한 조경환 LIG넥스원 팀장은 국내 반도체 파운드리기업이 국방 반도체 생산에 참여할수 있도록 유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첨언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수 대전시 반도체산업팀장은 “대만 신주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스템반도체 생태계가 구축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탄생시킨 것처럼 대전은 방사청과 함께 국방반도체 전담 기구를 구성해 산학연 군관 상호 협력하에 국방반도체 R&D 연구센터를 조성하고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국정과제인 AI 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그 세부 과제인 AI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이 중요하며 국방 AI와 반도체 발전을 위해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방위사업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이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환영하며 대전시는 산학연군관이 다갖춰져 있는 첨단국방과학도시로 방사청과 함께 국방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을 위한 강군 건설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