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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정책이 15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는 지난 7월31일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과 범도민 확산을 위해 도와 시군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청 중심의 1단계에 이어 시군까지 확대하는 2단계를 본격 추진한다.
시군은 다음달부터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 시군 설립 운영 공공기관, 장례식장, 영화관, 운동경기장 1회용품 제공금지, 1회용품 없는 행사 전환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확대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와 현장 계도,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지정과 캠페인 전개, 플라스틱 감축 홍보 교육 확대 등 범도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와 시군은 오는 11월 3단계 범도민 확산에 앞서 오는 17일 보훈관 기획전시실에서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탈 플라스틱 전환 정착과 범도민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남연구원을 통해 충남형 탈 플라스틱 전략과제와 실천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며 도 산하 공공기관에는 탈 플라스틱 전환 확산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해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은 음식물 포장, 배달 급증 등으로 1회용품 사용과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일상속 탄소중립 실현 분위기를 확산키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
도는 6월19일부터 1단계로 도청사내 1회용품 반입 휴대 금지와 다회용품 사용을 의무화했으며 커피전문점은 다회용컵 전용매장 전환을 추진했다.
탈 플라스틱 전환 이후 6-7월 도청과 도의회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200ℓ 88매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4매 대비 34.3%(46매), 가연성 생활폐기물은 50ℓ 4896매 대비 4611매으로 5.8%(285매)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재수 기후환경국장은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확산에 보탬이 될 것이며 탄소중립 실현은 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실천이 더욱 중요한 만큼 지금의 나와 미래세대를 위해 탈 플라스틱 전환에 전도민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