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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경귀 시장과 음봉면 주민들의 2023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음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후 음봉면에서 진행된 세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축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충절의 도시 아산의 정신적 뿌리와도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품 신도시 건설, R&D 집적단지 건설 등 음봉면에는 추진 중인 큰 사업이 많다 보니 정작 주민 여러분의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않는지 궁금했으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만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음봉초등학교 앞 인도 설치, 행정복지센터 앞 노후 배수관 교체 요청, 음봉 원 도심 주변도로 포장 정비, 음봉어울샘 도서관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아산온천 관로 개보수 협조,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제안, 인허가 과정 개선 요청, 마을 소하천 정비와 준설 작업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음봉면은 앞으로 더큰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며 온천산업 부흥,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부품, 장비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은 아산시 전체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사업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여러분과 지역 발전에 대한 고민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주민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2022 하반기, 2023 상반기 음봉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47건의 민원과 건의 사항중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금 관련 요청, 음봉지역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고교 통학 차량 지원, 시내버스 노선 신설, 산동3리 마중택시 운행 요청 등 12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의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5건을 제외한 13건에 대해 추진 일정을 조율중이거나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