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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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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위기(징후) 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청소년통합지원체원체계(CYS-Net) 4대 공공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공적 서비스 기관들의 청소년 지원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4대 공공기관 합동 회의는 충남 지자체 청소년 관계 공무원,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과 경찰서, 16개 도,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모여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 다양한 위기(징후)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상황 시 긴급개입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뜻을 모았다.

 

매년 다양한 욕구로 학교 밖으로 나오는 청소년의 증가와 청소년 고위기 사례의 증가로 충남 지역 내에도 학업중단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더불어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즉시적인 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하게 대두됐다.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이번 합동회의는 학업중단과 학교폭력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통한 발전방안 마련과 위기사례 발생 시 개입을 위한 기관별 역할의 재정립 등이 논의 됐다.

 

기존에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제공받던 공적서비스를 위급한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공적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들이 충남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되거나 학업중단과 학교폭력 피해로 고통 받지 않도록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미원 센터장은 “매년 다양한 요구에 의해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고 학교 밖 청소년 비행과 범죄율의 증가와 학교폭력의 저연령화와 폭력수준의 심화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공공기관 합동 회의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계기로 충남지역의 공공기관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좀 더 안전한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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