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14일 우송대학교 철도건설시스템학부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송 무가선 저상트램 실용화사업 현장에서 트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는 오송 트램 시승체험은 공무원은 물론 학생, 주부 등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우송대학교 이재원 조교는 “그 동안 트램의 장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감은 하지 못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 시승체험을 해보니 트램이 환경문제와 도시경관, 도시재생 등 도시의 전반을 바꿀 수 있는 미래교통수단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체험 기회가 더 많아져서 시민들이 트램을 하루 빨리 이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