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민간위탁사무 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위탁 대상 사무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 운영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등 민간위탁 대상 사무 5건이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안건에 오른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투명하게 선정됐는지 여부와 민간위탁을 통한 공정성 확보 방안을 갖추고 있는 지를 꼼꼼히 살폈다.
도는 올 상반기 중 민간위탁 사무들에 대한 전수조사와 타당성 분석을 통해 자체 기준과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민간위탁 사무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공공행정서비스 공급에 대한 요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하는 민간위탁 형태의 업무도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민간위탁사무 심의위원회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사무 선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무분별한 위탁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현재 총 73건(187억원)의 사무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중앙부처 등으로부터 위임된 사무가 52건, 도 고유사무는 2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