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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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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신체와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재가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9월까지 8월을 제외한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재가암 자조모임 건강나눔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재가 암환자들이 서로 치료정보를 공유하는 등 정서적 유대를 맺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가암 자조모임을 마련해 첫 운영은 23일부터 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과 심뇌혈관예방 관리를 위한 동영상 시청 교육과 이정숙 노래강사의 힐링을 위한 노래교실 자기소개와 정보공유의 순으로 진행된다.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재가암 자조모임은 기초검진과 힐링을 위한 노래교실,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을 담는 꽃나들이 건강 체험, 구강건강관리 바로알기, 자연을 담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재가암 대상자의 건강관리 교육, 영양교육과 요리교실,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서천 지역 내 전체 암 환자 등록자 707명 중 5년 이내 등록자 502명이 관리되고 있으며 방문간호사가 담당지역 대상자들을 연중 주기적으로 방문해 암치료 시 발생하는 증상조절과 건강체크, 건강상담, 가족교육 등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양제와 장루용품 등 간호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재가 암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노래와 환자와 가족 간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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