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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16: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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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미래세대인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23일 부여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16명으로 구성한 나도 문화유산 기획자 동아리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부여군과 백제에서 놀자에서 주관 오는 11월까지 추진하는 나도 문화유산 기획자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부여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해석해 책자를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정림사지오층석탑, 백제금동대향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나성, 능산리고분군 등 부여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책자편집을 위한 사진촬영, 원고작성, 일러스트, 문화유산 교육을 실시하고 답사를 진행해 청소년 스스로 직접 원고를 작성, 교정, 편집을 하는 등 출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미난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올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알고 친해지는 것이 우선 목표며 스스로 출판하게 될 책자를 편집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함으로써 잠재적 홍보대사 역할과 진로찾기 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유산책자가 출판되면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열고 출판된 책은 관내 각급학교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과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운영, 우리는 문화유산 원정대, 백제 DNA 큐레이터 등 다양한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세계유산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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