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동남구가 배달음식점 337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배달 앱을 활용한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위생상태 확인이 어려운 배달음식점 영업장 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와 냉장 냉동식품에 대한 진열 판매 시 온도 준수 여부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사용 보관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와 교육을 통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또 1회 용품 미사용 업소엔 음식물 쓰레기봉투 제공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식약처와 연계해 배달 앱을 통한 위생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식품안전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나경애 동남구 위생청소과장은 “배달음식점 영업자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품안전과 신뢰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