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6회 대전통계연보는 인구, 노동, 교육, 교통, 복지와 공공행정 등 17개 분야 322개 통계표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통계에 대한 전국과 국제 지표를 수록해 대전의 분야별 지표와 비교가 가능토록 제작됐다.
대전시는 이번 연보에 대전 시정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전의 하루를 수록했다.
대전의 하루에 따르면 대전시는 하루 평균 34명이 출생하고 그 중 절반 이상 21명이 서구와 유성구에서 출생했으며 19명이 사망 23쌍이 혼인, 8쌍이 이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매일 41대의 자동차가 등록되고 41만5000명이 시내버스를 10만9000명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으며 1인당 309리터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1407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378명의 시민이 여권을 발급했으며 1만9947명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했다.
대전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은 “통계는 정책 수립 시 기초가 되고 현재에 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료이며 특히 통계연보는 다양한 분야의 통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돼 있어 빅데이터 시대에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통계연보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현재 시민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