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불당동은 5일 관내 지역사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재능나눔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14년 특수시책으로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불당동 노인회 어르신들이 사업대상 어린이집을 방문해 매월 1~2회 동화 구연과 기본예절 수업을 진행한다.
노인층에게는 자존감을 심어주고 아이들에게는 핵가족화로 인해 잃어버린 경로사상과 세대 공감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당동 노인회 아이파크 경로당 최준순 회장은 “민관이 협력해 유아예절을 위한 좋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예절교육 수업을 진행하게 된 양옥자 씨는 “엄하고 지루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올해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