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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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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지연에 효과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천군은 지난해 기준 충남 15개 시군 중 32.5%의 가장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는 가운데 노인의 대표 질환인 치매 환자 수는 약1829명으로 추정되며 치매유병률은 계속 상승해 20년마다 약2배씩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센터는 지난달부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어르신의 뇌를 자극시켜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증상을 경감시켜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에 운동치료를 비롯해 미술과 음악, 원예 등 분야별 전문 강사의 강좌를 통해 운영되며 인지자극치료를 비롯한 현실인식훈련과 회상치료 등 효과가 검증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과거에 비해 수명이 늘어남과 동시에 초기 치매 상태의 진단도 함께 증가해 치매어르신과 함께 지내게 되는 시간은 훨씬 더 길어지게 됐으며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더불어 환자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 또한 개선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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