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은 쌍룡초등학교를 비롯한 초등학교 16개교와 온양한올중학교 등 중학교 5개교, 특수학교인 아산성심학교 등 총22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신나는 교실 극장은 한올중학교 전교생과 교사 등 800여명이 비보잉과 락킹, 팝핀을 비롯해 아이돌 방송안무까지 다양한 춤 공연을 준비한 스트릿댄스 팀 런피플의 공연을 관람하며 학업 스트레스가 싸인 학생과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지친 학교 구성원이 잠시나마 휴식시간을 가졌다.
온양한올중학교 한 교사은 “다양한 댄스 공연으로 아이들이 흥겨운 시간이었으며 특히 여성 댄서들의 공연과 공연 중간에 진행된 댄스 배우기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2월 까지 진행될 신나는 교실 극장은 퓨전국악을 비롯한 관악 오케스트라와 과학퍼포먼스, 마임,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팀이 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신나는 교실 극장은 당초 16개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관내 35개 학교에서 사업을 신청하는 등 뜨거운 호응으로 사업비를 추가 편성해 총22개 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전교생 100명 이내의 작은 학교와 원도심 학교, 신규 개설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등 학교 규모와 지역, 문화예술 체험 기회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각 학교 학사일정에 맞게 학교를 방문해 보다 많은 학교 구성원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