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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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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을 이겨낸 금강수목원 내 꽃과 수목이 새봄을 맞아 곱게 단장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일원에 산수유와 꽃사과 등 수많은 봄꽃이 곳곳에 자리를 잡은 채 다채로운 색채의 물결을 이루고 매발톱과 금낭화 등 야생화원의 다양한 화초들 역시 꽃잎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창연정 근방의 산책로를 비롯해 단풍나무원과 수목원 내 숲길의 단풍나무와 화살나무에서 녹색 이파리가 풍성하게 돋아나 화사한 색감과 대비되는 편안함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 금강수목원은 금강자연휴양림과 함께 동물마을,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있어 휴양과 체험, 자연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복합적인 휴양시설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32개의 소원을 갖춘 금강수목원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곳이며 올봄에 보다 많은 도민들이 금강수목원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다채색의 꽃길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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