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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1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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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30일 태안군어업인복지회관에서 충남도 여성어업인의 사회, 경제적 지위향상과 역할 확대를 위한 충남도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계획은 2017년 1월 해양수산부가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신장, 복지증진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발표한 제4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과 2017년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추진한 충남도 여성어업인 실태조사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성어업인의 정책욕구에 근거해 비전과 전략, 단위과제와 충남도의 특성이 반영된 특화과제로 구성된다.

 

토론회에서 엄선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수립의 의의와 개요를 주제로 어촌의 핵심 인재로의 여성어업인 육성이 갖는 의미와 여성어업인 비전을 제시하며 충남도여성정책개발원의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은 충남도 여성어업인의 현황과 실태를 주제로 충남도 여성어업인의 삶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토론자로 권재환 수협중앙회 어촌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이정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부회장과 임민호 충남도 해양수산국 수잔자원과장, 정재훈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해양수산사무관, 최일성 한서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가 나선다.

 

충남도는 60대 이상의 어업 종사자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타 지자체의 상황과 달리 노인 어업종사자가 유일하게 증가하는 지역으로 향후 여성어업인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여성의 비중과 역할이 커지는 어촌 사회의 현실 속에 충남도 전체 어업인의 약 52%를 차지하는 지역 여성어업인의 불평등 요소를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육성정책을 통해 경제, 사회적 위상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근 충남도의 해양수산정책은 서해안비전의 선포와 해양수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바다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와 어촌 활력화의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노동인력 감소 추세 속 어업에 필요한 노동력 확보와 어촌사회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어촌지역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며 충남도 어촌경제의 주역으로 여성어업인이 어촌사회 발전을 주도토록 전문성 강화와 경영능력 향상, 권익보호 등 내실 있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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