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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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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아시아의 물류와 금융 허브에서 최근 식품 허브로 입지가 부상하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인삼의 해외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8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292만달러 한화 31억3300만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싱가포르는 식품의 90% 이상을 수입하는 절대 수입국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기업의 제품 시장성을 확인을 위한 마켓 테스트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13조원에 달하는 데다 한류 열풍에 따른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 잠재력이 높은 유망 도시이기도 하다.

 

이에 도는 싱가포르를 인삼 수출 확대 전략 국가로 선정하고 고려인삼의 우수성 홍보와 유망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식품문화권 수출 확대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식품돠 호텔박람회인 2018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 식품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려인삼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박람회에서 구안산업㈜을 비롯한 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과 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 삼장협동조합 등 도내 인삼업체 4곳과 함께 충남관을 개설해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상담 등을 실시했으며 현지 바이어들은 도내 인삼업체의 인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시식하며 상담과정에서 특히 당과류 절편과 홍삼농축액, 인삼칩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상담 실적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지속 관리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인삼 신상품 개발과 맞춤형 판매 전략 마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권 식품시장의 최근 동향과 분위기는 물론 국내 인삼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었으며 인삼 제조업체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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