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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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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6일 AI위기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단계로 하향조정하고 전국방역지역에 대해 이동제한을 모두 해제했다. 

 

30일 구제역에 대한 이동제한도 해제돼 상시상황으로 운영됨에 따라 예산군도 방역조치를 해제했으며 160여일 동안 지속됐던 긴장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2010년 10월 이후 지금까지 예산군 내 농가에서 단 한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제역도 2011년 이후 발생한 사례가 없었는데 그 동안 국내 AI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을 추진한 것과 더불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8년 연속 청정지역을 이어갈 수 있었다.

예산군은 지난해 11월 AI가 발생해 황선봉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주요 경계지역에 3개소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또 예당호, 무한천, 삽교천, 옥계지와 같은 철새도래지와 방역 취약지에 대해 현수막 게시와 군 방역차량 2대, 축협 공동방제단 6개 반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축종단체와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로 가축사육 농가 스스로 소독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상황전파에 만전을 기했으며 구제역 발생에 대해서 25만여 두에 대해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했고 축산농가에 생석회와 소독약품 등을 긴급 투입해 신속하게 방역에 나섰다.

군은 전국 일제소독의 날 대청소와 일제소독 실시로 관리강화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상시 구제역과 AI 신고체계 구축 등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

AI발생에 따라 황새오픈장, 황새 먹이잡기 체험장 등 황새공원 일부 시설에 대한 관람 제한 조치가 취해졌던 예산황새공원도 제한적 관람 조치를 해제하고 5월 중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8년 연속 청정화지역 사수를 달성해 모든 축산 관계기관과 단체, 축산인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축질병 차단으로 청정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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