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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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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11개 읍면 68개 마을 2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고동락 효도택시 운행을 1일 개시했다.


효도택시는 갈수록 고령화 되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복지혜택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9월 택시를 비롯한 버스회사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3월 동고동락 효도택시 운행에 따른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택시업체 대표자의 의견수렴과 각 읍면동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상마을과 대상자를 확정했다. 

대상마을은 시내버스 3회 이하 운행 마을과 버스승강장으로부터 500m이상 떨어진 마을을 행복버스보다 효도택시가 효율적인 마을로 선정했으며 교통약자인 65세이상, 6세이하 영유아, 중증질환자, 임산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 매월 6매씩 동고동락 효도택시 이용권을 지급한다.

법인택시 7대, 개인택시 7대 등 총14대의 차량이 읍면사무소에 배치됐으며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요금은 마을회관부터 최근거리 버스승강장까지 100원, 읍면 소재지까지는 1400원이고 지정된 택시운수업체에 콜 요청을 하면 된다.

효도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은 물론 전통시장과 병의원 활성화, 택시 운송사업자 수입 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방식을 계속 보완하는 등 택시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토록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천수 도로교통과장은 “이동권 보장은 특별한 혜택이 아닌 근접형 일상복지 차원에서 구축돼야하며 효도택시가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자 말동무,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수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주민들의 복지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따뜻한 복지도시 동고동락 논산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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