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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2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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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추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고추 육묘농가 현장예찰을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 증가로 바이러스병 피해 확산이 우려돼 고추재배 농가에 자가예찰과 함께 모종 심기 전후 초기 사전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고추를 비롯해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주로 과채류에 생기며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에 의해 옮겨져 피해가 발생하는 병으로 작물을 기형이나 고사시켜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빠르게 전 포장으로 감염되는 특징이 있다.

방제를 위해 정식 전 반드시 약제 살포 후 정식토록 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약제 내성이 높아 발생 초기 2회에서 3회 집중 방제가 이뤄져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며 식물체의 초세가 약하지 않도록 웃거름을 시용해야 한다.

센터는 특히 총채벌레의 경우 꽃 속에서 생활하면서 병을 전염시키므로 꽃 속까지 약제가 침투하도록 살포해야 하며 감염된 식물체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함을 강조했다. 

원예특작기술팀장은 “정식초기 매개충 방제를 통해 밀도를 줄여야 바이러스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5월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바이러스병 피해를 최소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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