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중국 장쑤성과 미세먼지, 신기후변화체제 대응 등 자연·생태환경 정책을 공유함으로 동북아지역의 환경보전과 우호협력 증진에 나선다.
도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중국 장쑤성과 우수 환경시책 공유와 환경보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27차 환경행정교류회를 개최했다.
도와 장쑤성 간 환경행정교류회는 지난 2004년 양측이 체결한 환경행정 교류 협약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장쑤성 측이 도를 방문해 장레이 환경보호청 생태문명건설처장 등 총5명의 방문단이 자연 생태환경 정책에 대한 교류와 도내 자연환경 우수시설 견학 등의 활동을 펼친다.
도와 장쑤성은 15일 도청에서 열리는 교류회에서 충남도의 생태환경 정책, 장쑤성의 생태환경정책에 대한 발표를 실시하고 정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생태원과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등 도내에 위치한 자연환경 관련 우수시설 견학활동을 펼친다.
특히 국립생태원에서 자연 생태환경 보존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하고 아산시 환경과학공원에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과 소각 후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한 시설을 둘러볼 예정으로 도는 이번 환경행정교류회를 통해 그 동안 양 기관 간 추진해 온 환경교류가 실질적인 자연 생태환경 정책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교류회를 통해 동북아지역 공통 환경 현안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신기후변화체제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대하고 양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성과가 나타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