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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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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시와 연구개발특구재단 등 유관기관이 지난 14일 미국 산호세에 있는 디지털 글로벌 기업인 어도비 Adobe 본사를 방문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도입해 초기 단계에는 기업체, 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시범 사업을 운영한 뒤 점차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한 발 더 앞서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환경과 경험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생성 수집하고 적절성 판단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정보 글, 영상, 그래픽, 데이터 등을 제작해 소통하는 능력이다.

 

대전시 과학경제국장과 관계자들은 샨타누 나라엔 미국 어도비 본사 회장과 면담 후 디지털 리터러시와 디지털 마케팅, Adobe AI Sensei 등 어도비의 주요 사업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샨타누 나라엔 회장은 “모든 기업이 가진 문제는 Talent를 키우는 것이며 어도비는 대전시가 가진 고민에 동감해 최대한 도움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도비의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전략을 함께 공유하고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의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선희 국장은 “어도비와 함께 세상을 바꿀 인재를 양성하길 희망하며 4차산업 특별시인 대전시가 디지털 리터러시와 디지털 마케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대전의 기업인과 학생, 시민 등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도비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지원기관 설립과 10월 사이언스 페스티벌 방문을 제안했고 샨타누 나라엔 회장은 한국지사와 상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의사를 보였으며 시와 어도비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확산,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협업 분야를 점차 확대해 갈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어도비사와의 협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의 플랫폼인 디지털 리터러시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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