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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5:11:22
  • 수정 2018-05-30 0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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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적기는 5월 말부터 6월 초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기 적극적으로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이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한 부화율을 조사하고 전년도 대비 도내 확산 정도를 분석한 결과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부화율은 8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6%보다 10.5%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겨울 영하 10℃ 이하의 낮은 기온을 보인 날이 20일, 지속 기간은 7일을 기록하며 해충의 자연 감소를 일으킨 것으로 감안할 때 갈색날개매미충 최초 부화 시기는 전년과 유사한 5월 10일이지만 방제 적기는 90% 이상 부화하는 지난 25일부터 6월 5일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도 농업기술원 해충연구팀장은 “갈색날개매미충이 알에서 90% 이상 부화했을 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농번기와 겹쳐 방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방제 적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과 약충이 과수를 흡즙해 수세 약화를 비롯한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과 상품성 저하, 심할 경우 과수 고사 등의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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