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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5:00:06
  • 수정 2018-05-30 0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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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자율주행과 IoT 융합기술 등으로 대변되는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 도출을 위해 충남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나선다.

 

도는 충남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29일 아산 더파티스타에서 전문가 킥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이건호 도 미래성장본부장을 비롯한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6개 분과별로 구성된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부정책과 충남 기업수요를 반영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도와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수요 반영을 위해 지난 3~4월 실시한 도내 기업실태조사와 기업체 심층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산업연구원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과정에서 통계적 산업 집적지 분석과 유망섹터코드 분류를 통한 특화분야 선정, 기업수요조사를 반영한 혁신역량 분석에 힘을 쏟는다.

 

전문가 위원회는 자문위원과 집필위원을 구성해 운영되는데 주로 전후방 연계를 비롯한 시장과 기술동향 분석으로 충남 자동차부품산업의 성장 잠재력 전망하고 발전 로드맵 수립 등의 역할을 맡아 산업정책, 스마트카 모듈 부품, 그린카 부품, 고안전 부품, 소재융합 부품,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등 6개 분과별로 역할을 나눠 자문과 집필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8월까지 자문회의와 집필위원회 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발전전략의 초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거쳐 9월말 중장기 발전전략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도 미래성장본부장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각국의 환경과 안전규제가 엄격해지고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조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친환경, 자율주행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현 기술을 업그레이드 또는 융합기술로 승화될 수 있는 전략마련이 필요하며 도내 산업 환경을 세밀히 분석하고 중장기 비전을 비롯한 단계별 추진목표와 세부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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