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30일 수산자원연구소 회의실에서 2018 제2차 수산식품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도내 수산식품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난 2월 제1차 협의회에서 논의된 수산물 소비촉진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수산물 지역축제 지원, 설맞이 로컬푸드 직매장 판촉행사, 2018 귀농귀어 청춘로드 박람회가 실시됐다.
또 충남 6차산업 우수상품전 판촉행사, 제11회 NS Cookfest 2018 등에 수산식품업 단체가 참여해 지역특산 수산가공품을 전시, 판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수출활성화 분야로 수산식품 해외전시회와 수출상담회 기업체 모집공고, 제14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등이 추진됐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충남 수산물 수출액은 2100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의회에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충남경제진흥원, 학계 전문가, 도내 수산식품 제조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추진된 주요 사업에 대한 토론을 하고 지역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동구매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특강이 열려 학교급식을 통한 수산물 공급확대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종섭 도 수산산업과장은 “수산식품산업발전협의회는 수산식품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수산식품 산업 정책에 반영하고 계획된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내 수산식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