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1급에서 3급 중증장애인들이 동네의원 또는 병원에 내원해 장애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달리 장애와 질병에 대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어려워 사업으로 장애인 자신이 직접 선택한 건강주치의가 만성질환 또는 장애 등 건강문제 전반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동네의원부터 전문병원과 종합병원 등 다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참여 병원을 내원해 건강주치의에게 신청을 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이용 신청사실 통지서를 작성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연간 2만1300원에서 2만5580원을 본인부담하게 되며 차상위 본인부담과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 건강iN 홈페이지에서 건강정보-병(의)원정보-장애인건강주치의 의료기관 찾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장애등급 1급에서 4급, 국가유공자 1급에서 4급을 대상으로 대전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과교육과 기능교육, 도로주행교육으로 운전면허 취득을 돕고 철도역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장애인들에게 영접과 환송 시 버스 등 연계교통수단 탑승을 도와주는 장애인도우미제도를 연중 상시 운영해 전화접수 또는 역 직원에게 직접 접수 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받을 수 있는 수혜는 많으나 정보를 알지 못해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홍보를 준비하게 됐으며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