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이야기 논산, 다시 봄은 박범신 작가와 나희덕 시인 같은 지역 대표 작가와 시민들이 문학과 삶, 지역에 대한 이야기로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박범신 작가의 소금을 통해 본 강경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강경이 배경이 된 소설 소금은 박범신 작가가 등단 40년을 맞아 펴낸 40번째 장편소설로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자본주의 세계에서 여러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박 작가는 자신에게 논산이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와 강경이 소설 소금의 배경으로 탄생하게 된 이야기, 문학에 대한 자신의 소신, 작가로서 자신의 삶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고향과 문학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보였다.
또 시민들은 박범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소설을 보며 느꼈던 이야기와 작가의 문학관, 글쓰기 노하우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 다시 봄 강연은 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논산문화원에서 진행하며 지역대표 작가의 문학과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