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보건소는 6.25 전사자 유해의 발굴·감식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유전자 시료채취에 적극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0년부터 연중 추진되고 있으며
유전자 시료 채취는 스펀지 막대를 통해 구강의 타액을 수집하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이뤄지며 친외가 8촌까지 보건소나 인근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가능 하고 시료 채취 후 연1회 분석결과를 가족에게 서신으로 알려주므로 연락처와 주소지가 변경되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알려야 한다.
서산시 보건소장은 “조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서 산화한 용사들을 가족의 품으로 하루 속히 돌려보내기 위해 유전자 시료채취에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발굴된 유해는 1만여구에 달하나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28구 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