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숙 대표는 2000년부터 최초로 온양온천역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해 18년 동안 26만7120명의 결식우려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노인 무료급식의 대모로 불리고 있다.
현재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경로식당에 5개의 급식단체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이마트 등 지역기업의 봉사단을 포함한 1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일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박해숙 대표는 “봉사하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식사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그만둘 수가 없어 18년 동안 급식봉사를 해왔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도 많이 느꼈는데 개인사정으로 급식봉사를 그만두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끼 식사를 계속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역 무료경로식당에서 화요일에 급식을 제공할 단체를 선정해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