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과 8월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하천과 바다, 수영장 등으로 물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이 때문에 물놀이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재난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물놀이 사망사고는 157명으로 장소별로는 하천 84건, 계곡 27건, 해수욕장 20건 순이었으며 원인별로는 수영미숙 51건, 안전부주의 50건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8월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전담 T/F팀을 운영해 물놀이 관리지역 9곳과 수영장 38곳을 점검하고 수상구조대 200명 운영, 안전요원 50여명 배치, 민방위 경보사이렌 시설을 이용해 하천 인근지역 홍보방송 실시 등 수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행사에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비롯한 안전신고 포상제와 내 주변 민방공 대피시설, 지진대피소 알기, 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위험지역에서의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