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식물 나들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봉선화, 원추리, 도라지 등 우리꽃과 아주까리, 수세미, 조롱박 등 전통생활식물 250종 3100여 점이 약용식물, 허브식물, 수생식물 등 주제원별로 수목원 곳곳에 전시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봉선화 물들이기, 화분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며 포토존에서 가족, 연인과 즉석사진 찍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잔디광장 중앙에 대형 한꿈이 꽃탑과 꽃조형물을 비롯해 PET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옛날 우물펌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LED 꽃마차, 장미정원 등 색다른 분위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전시기간 중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청춘마이크, 2018 견우직녀축제 등 문화행사와 세계희귀애완동물전시, 식물세밀화 전시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한밭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예년에 비해 전시장 규모는 물론 체험프로그램, 연계행사, 경관조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