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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5: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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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지연되는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도 농정국 소속 직원의 참여로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지난 7월 초 발생한 집중호우로 도내 1607㏊의 농경지가 침수됐고 규암면을 비롯한 부여군 내 147㏊의 시설하우스가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농작물의 출하시기만 기다려온 농업인들이 깊은 상심에 빠지고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부족 현상까지 겹쳐 조속한 영농 복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조속한 영농복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긴급히 추진해 도 농정국 소속직원 40여명은 12일 부여군 규암면 소재 수박재배 농가를 찾아 침수로 고사한 수박 넝쿨과 과일 정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는 시군의 피해조사가 끝나는 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해 복구비를 조기 지원하는 한편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통해 자연재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 농정국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민관이 함께 극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현장에 관계기관과 함께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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