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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2 15:32:35
  • 수정 2018-07-12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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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발생과 먹는 샘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도내 제조업소의 먹는 샘물 보관·유통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도내 먹는 샘물 제조업소는 총6곳으로 이곳에서 하루 총3639㎥의 생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도는 9일부터 이들 업체에 대한 제조시설과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에 돌입해 오는 16일까지 종업원들의 위생관리 실태와 생산제품 보관시설, 보관상태, 보관기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도는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먹는 샘물을 수거해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했으며 이와 함께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먹는샘물 구입과 마신 후 보관할 경우 지켜야 할 주의사항 등을 적극 홍보해 여름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먹는 샘물 구입과 보관 시 주의사항으로 구매 시 생산일자를 확인하고 수원지와 업소명, 소재지, 유통기한 등이 표시된 제품 가운데 용기 훼손과 변형이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고 구입한 제품은 가능한 컵 등을 이용하되 개봉 후 가능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으며 보관 시에 뚜껑을 닫아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하고 청결한 장소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차량 안에는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다 마신 빈 용기는 재사용하지 말고 부득이 재사용할 경우 소독을 하고 사용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점검은 최근 먹는 샘물 소비량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먹는 샘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도민들도 먹는 샘물 구입과 마실 때와 보관할 때의 주의사항 등을 준수해 여름철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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