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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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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11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 전국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1일 기준 26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고 도내에서 13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은 것으로 조사된

온열질환자 13명 중 남성이 11명으로 여성보다 많고 연령은 65세 이상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발생 시간대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8명으로 집계됐고 발생 장소는 실외가 대부분이었으며 월별로 5월 1명, 6월 8명, 7월 4명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특보 등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실외활동을 계획해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 휴식과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은 30℃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하며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가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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