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산림청dl 주관하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단체부문 3위로 충남도가 선정돼 농림식품부장관상(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꽃으로 정착하게 하기 위해 산림청주관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1000여점을 출품돼 치열한 각축이 펼쳐졌다.
충남도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개화가 우수하고 관리 상태가 양호한 무궁화 우수분화 65점을 선정해 출품헤했으며 이 중에 도를 대표하는 가장 우수한 분화로 홍단심계의 품종 난파와 계월향 각 1점씩 2점을 선정 출품했다.
도의 출품 분화들은 각 품종 고유의 특성을 비롯한 생육 상태에 따른 수형의 우수성과 품종별 꽃의 심미성, 관리상태 등 각 심사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은상(3위)을 수상을 하게 됐으며 대상(1위)에 충북도, 금상(2위)에 강원도가 수상을 받게 됐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룬 것은 애국충절의 고장인 충남의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려 도민들이 무궁화를 통해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다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평회에 출품한 전국 무궁화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한 후 충남도에서 출품한 분화는 청사로 옮겨 남문 행복나눔의 숲 입구에서 17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