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5월 가정의 달, 백제왕도 공주시로 친환경 자전거 여행 떠나요”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공주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공주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부여군,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충남도민 대상 홍보 판촉 행사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부여군 외산면, “이웃의 어려움을 씻어주는 손길 함께해요”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논산시,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논산시, “맹견 키우려면 사육 허가 받아야 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논산시 벌곡면 주민자치회, 애틋한 이웃사랑 마음 전해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예산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예산군, 2023년 건강검진 유소견자 대상 직장인 틈새 운동교실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예산군, 2024년 농업인대학(스마트팜학과) 입학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대전시,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 3729억원 편성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3729억원 규모의 2024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년보다 조기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2024년 본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9059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3097억원, 특별회계 632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를 위한 재원은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528억원, 이전수입인 지방교부세 852억원과 국고보조금 251억원, 지난해 회계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1138억원 등을 이용했다. 시는 예년보다 첫 추경을 앞당겨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와 청년에 대한 지원과 민선 8기 공약, 100대 과제와 연계한 문화, 체육, 산업, 중소기업 등 SOC(사회기반시설) 사업에 투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며 이들 분야 투자 규모는 추경 재원의 59%인 2183억원에 달한다. 먼저 소상공인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운영 50억원, 소상공인 초저금리 이차보전 36억원, 영세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17억원, 노은시장 경매장과 중도매인점포 시설 개선 15억원 등 모두 114억원이 투입된다. 또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144억원,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99억원, 전세사기피해 지원사업 10억원, 자활근로사업 10억원, 경로식당 일반이용자 급식비 지원 3억원 등 총438억원이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에 활용된다. 아울러 청년정책 사업에는 청년 매입 임대주택사업 73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70억원, 구암 다가온 건립 16억원 등 16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한국은행 등 주요 경제예측 기관들이 올해 건설투자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시는 침체한 지역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 체육, 교통 분야 민선 8기 공약과 100대 과제에 연계한 SOC사업에 재원을 집중한다. 주요 사업은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720억원, 옛 대전부청사 매입 193억원,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사업 50억원, 대전관광공사 원도심 사옥 매입과 이전 48억원, 보문산 전망대 조성 48억원, 제2시립도서관 건립 46억원, 제2대전문학관 리모델링 36억원, 태평교 등 야간 경관 조성 사업 31억원,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 20억원,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19억원,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10억원, 신교통수단(무궤도 트램) 시범사업 10억원, 대전사회복지회관 건립 9억원, 대전학발전소 건립 8억원, 도심융합특구 실시계획 수립 7억원 등이다. 이밖에 창업 등 기업 지원사업으로 스타트업 파크(앵커건물) 구축 70억원, 지방이전 투자 보조금 16억원,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운영 3억원 등이 예산안에 포함됐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재정적 지원을 통한지역 경제의 어려움 극복에 방점을 두고 평년보다 더일찍 편성했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대전시 의회 277회 임시회 심의 의결을 거쳐 5월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미, 시애틀 시장,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 방문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자매도시 35주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이장우 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번째 만남으로 지난해 6월 이 시장은 시애틀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업들과 대전의 우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할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바 있다. 대전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과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 타코마 항만청, 시애틀 경제개발공사, 워싱턴대학, 워싱터주립대 등에 소속된 정계, 재계, 학계 인사 68명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행사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한국 전통무용 등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양도시 대표 기업 주요정책과 기술 발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네트워킹할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애틀은 제2의 실리콘밸리, 전 세계 클라우드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이 시애틀에 사무실을 열고 있으며 재택근무 확대 등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들의 사무실 임대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시애틀은 예외적이다. 이에 이번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전 방문에 대해 지역 소재 기업과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기대감이 높았으며 실제로 국방, 반도체, 항공우주,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정출연연구원과 대학 등 70여개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과 시애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진 것 같으며 오늘이 방한 마지막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시 경제, 과학, 기술 분야 인사들간의 이번 만남이 향후 실질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오는 6월 시애틀을 방문할 대전시 경제사절단에 많은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는 9월 예정된 가칭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에 시애틀 시장을 초청했다. 브루스 해럴 시장은 “성장과 혁신의 도시 대전을 다시 방문케 돼서 매우 기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도시의 우수 인재 인적 교류와 첨단 산업 분야간 협력을 더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1989년 자매도시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대전에는 시애틀 공원이 시애틀에는 대전 공원이 조성돼 있다. 작년 9월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이 시애틀을 방문해 기념 공연을 했으며 10월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혁신포럼에는 시애틀 대표단이 참석해 공동비전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최근까지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중이다. 시애틀 방문단은 오전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카이스트를 방문하고 오후 대전과 시애틀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교류 리셉션 행사를 끝으로 서울로 이동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9월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자원을 글로벌 경제플랫폼과 연계키 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을 창립키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유득원 행정부시장,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지난 임시총회와 중지협 후속 조치,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계획안을 보고 받았고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지협 지방안건을 살폈다. 차기 중지협 대상 안건은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중지협 안건과 상정절차 개선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유 부시장은 복수의 중앙부처가 유사 항목에 대한 중복 평가로 사업기간 지연 초래 등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 홍보 사항으로 8월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시도간 공조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타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서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개선이 중지협 안건으로 논의 개선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가공 창업보육기관으로 한 발짝 더”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소외 계층 생명지킴이 우리가 나선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아산시,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당진시, 2024년 제15호 한방장수마을 선포식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9
- 많이 본 뉴스
-
-
1
전만권,“아산의 미래와 주민 복리 위해 변함없이 뛸 것”
-
2
서천군,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실시
-
3
내달 4일,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열려
-
4
서천군, 개별주택 1만8054호 개별주택가격 오는 30일 결정, 공시
-
5
공주시,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본격 착공, 백제문화 집대성
-
6
공주시, 자전거대회 백제 그란폰도 5월5일 개최
-
7
공주시, 공산성 달밤이야기&콘서트 개최
-
8
논산시, “시민행복시대 위한 설계도 함께 그린다”
-
9
논산시, “인형극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에 앞장”
-
10
논산시,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인의 사회통합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