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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체육도시 향해 대전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운동부(대전시청)와 카누, 역도 운동부(대전시 체육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회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단 3개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근대5종(남)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청소년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오형일 감독이다.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으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온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대전체고를 졸업하고 대전체육회 여자역도팀 감독을 맡고 있는 염대중 감독이 겸직한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운동경기부 창단 일환으로 대전시가 그 동안 지역선수들의 재도약을 위해 학교와 직장팀 연계 육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그 동안 시, 구, 기업 등의 운동경기부 종목이 없어 지역학교 출신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이를 해소코자 시는 지난해 9월 자치구, 대학, 기업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12개팀 창단을 계획하고 계룡건설 철인 3종팀을 시작으로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 서구청 태권도팀 등 현재 9개팀이 창단했고 우송대 펜싱팀 등 3개팀이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창단한 운동경기부를 비롯해 대전시 모든 학교와 직장팀이 국내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우수한 지역선수들을 지속해서 육성해 대전을 일류 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장은 “역량 있는 지역선수를 지속 발굴 육성해 대전시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위권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펜싱과 수영을 비롯한 10개팀 60명, 대전시 체육회는 9개팀 39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상욱(펜싱)을 비롯한 조성배(수영), 이슬(펜싱) 등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표선수로 선발돼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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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둔형 외톨이 맞춤형 지원책 마련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사회적 관계를 단절하고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로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첫 실태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역내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키 위해 주요 통계와 국내외 사례 등 사전 선행연구와 조사표 개발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고 6월부터 8월까지 대전사회서비스원을 통한 본격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은둔형 외톨이 500여명(20대 200명, 30대 200명, 40대 이상 100명 내외)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 면접을 비롯해 은둔형 외톨이 가족과 현장 전문가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조사대상자 특성을 고려해 URL서비스 구축(QR코드)을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내용은 조사대상자 성별과 나이, 은둔 기간과 계기, 하루 일과 등 생활 습관, 신체와 정신건강, 관계와 도움, 복지서비스 욕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연말까지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원과제와 개선방안 등이 담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높은 추진 과제를 발굴해 발표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고 이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할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며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해소할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실태조사와 함께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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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도시 아산, 청렴한 아산, 함께 만들어요”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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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20명 양성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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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추진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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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이 돌봄 걱정 덜어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실시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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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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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본격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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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상공인과 대화 추진, 애로사항 청취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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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6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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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제83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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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기업인과 중소기업 수출길 넓힌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경제 관련 7개 유관기관장과 충남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도내 수출 기업의 통상과 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찾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예산군은 시군 기업의 수출 진흥, 외국 기업과의 협력 증진 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월드옥타는 충남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로 67개국 146개 지회에 CEO 7000여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3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사무소와 FTA통상지원센터 등 수출 지원 조직을 운영하고 충남테크노파크는 수출 유망 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한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충남북부, 서산, 당진 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에 대한 통상과 수출 관련 사업 공유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충남중소기업연합회는 도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에는 31만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4300개의 기업들이 북미와 아시아 등지로 왕성한 수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상담회에 함께한 90개 기업을 비롯해 더많은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는 해외통상사무소를 독일, 일본, 중국, 미국에 연쇄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과 특례보증 등 우리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장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매년 고국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중이며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충남 예산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표자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52개국 99개 도시 686명의 월드옥타 회원과 도내 기업인 등이 참여중이다. 도는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월드옥타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월드옥타 회원과 해외 시장 진출 희망 도내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월드옥타 회원들은 18일과 19일 내포보부상촌과 추사 김정희 고택, 봉수산수목원, 황새공원, 서산 해미읍성, 개심사 등을 찾아 충남의 멋을 만끽할 계획이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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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용작물 기술 보급 확산 힘 모은다”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부여군 버섯산업연구소에서 특용작물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특용작물 기술 보급 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분야 기술 보급 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고 특작 분야 스마트팜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했다. 연찬회에서 박주한 유클리스소프트 대표이사가 데이터 활용 버섯 분야 스마트팜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 연구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용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버섯연구팀장이 버섯 분야 연구와 기술 보급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특용작물 분야 주요 사업 성과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버섯산업연구소와 부여군 소재 버섯뜰 표고버섯 스마트팜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간 의견을 나누는 등 버섯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최근 농업 현장에 스마트팜 기술 적용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딸기와 토마토 등에 편중된 실정이며 양송이, 인삼, 구기자 등 충남 주산 특용작물 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농업 도입을 확산할수 있도록 시범사업 발굴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특작 분야 시범사업에 11억3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버섯, 인삼, 지황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 블랙램프 활용 양송이 버섯파리 방제, 구기자 비가림 시설재배 기술 지원 사업 등 11종 18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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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동계작물 강우 대비 관리 강조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밀과 보리 등 동계작물 출수기에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생산량 확보를 위한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 등 습해와 병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대표적인 동계작물 밀과 보리 등 맥류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의 한 작목으로 도내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봄철 비가 자주 내려 습한 환경에 기온이 올라가면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유리하고 약간 서늘하면 흰가루병이 쉽게 발생키 때문에 이에 철저히 대비하고 방제에 힘써야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할수 있다. 붉은곰팡이병은 출수와 개화기 이후 연속강우 3일 이상의 온난 다습 (15∼30℃, 상대습도 90% 이상) 환경에서 발생하며 감염되면 수확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수 있고 알곡에 곰팡이독소가 쌓일수 있으므로 이삭 팰때부터 시기에 맞춰 방제해야 한다. 흰가루병은 비가 자주 오고 흐리며 기온이 15℃ 내외일때 잘 발생하는데 만약 병이 발생했을 경우 잎에 밀가루 같은 하얀 반점들이 생겼다가 점차 회색으로 변하고 심한 경우 줄기와 이삭까지 증상이 퍼져 식물이 고사할수 있어 발생 초기 방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붉은곰팡이병과 흰가루병 방제는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수 있다. 또 강우가 지속되는 경우 배수 골이 막히지 않도록 흙덩이 등을 제거하고 끝부분을 정비해 습해를 방지해야 한다. 백인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는 “밀과 보리 등 동계작물 출수기(4월 하순) 강우와 온도 상승에 따른 병해 발생이 우려되며 작물 생산량은 소득과 직결되므로 병해 발생을 최소화할수 있도록 농가는 예방과 적기 방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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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위한 서천군 청년홈페이지 오픈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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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살, 자해 위험 청소년 대상 집중 심리클리닉 사업 운영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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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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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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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시민공청회 개최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공개토론회를 오는 24일 계룡병영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는 국민친화형 군사박물관으로 대한민국 군인의 일상이 박물관으로 들어가다라는 구호와 함께 기존의 전쟁 중심의 병렬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 중심의 전시 체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로봇을 비롯한 군사과학과 우주 전장 등 미래 국방 안보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현대과학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사례와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볼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과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 관계자와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이번 공청회는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기본계획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5월초 최종보고와 함께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그 동안 작년 10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4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구성해 전문가 자문과 부시장 주재 월간보고, 육해공군 박물관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등을 방문해 유물조사와 박물관 운영 관련 사항을 벤치마킹했다. 또 전국 만10세 이상 국민 1057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박물관 건립에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 시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5월부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국가 사업으로 채택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해 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를 조명하고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박물관 건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해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관련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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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 제작 배포
편집국 편집장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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