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포장과 배달 판매 활성화, 개인접시와 국자 제공, 의자 한 방향 또는 지그재그 배치하고 마주보지 않기, 계산 시 비대면기기 또는 투명칸막이 설치 등 고객과 마주보지 않기,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 방역과 일상생활이 양립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에 소국자 1100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투명마스크 2000개를 제작 배부했다.
시는 ‘덜어 먹는 것은 걱정을 더는 것 반찬을 덜어요, 국물을 덜어요, 우리 모두의 걱정을 덜어요’를 슬로건으로 생활방역 홍보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 수칙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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