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 꿈과 희망의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전동면, 꿈과 희망의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기사등록 2018-05-28 14:58:37
수정 2018-05-28 17:12:49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꿈과 희망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에 한창이다.

벽화는 홍익대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지에스 건설의 재료지원,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지난 19일부터 진행됐으며 전동초등학교와 주변 담벼락에 모습을 갖춰가고 있으며 전동초교 학생들도 참여해 침체된 마을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등하굣길, 쾌적한 마을미관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성만 면장은 “홍익대 학생들과 지에스 건설에 감사드리며 전동면을 밝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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