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8 15:04:20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보령시는 28일 CCTV 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영유아 부모와 보육전문가 등 8명에게 2018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는 9월말까지 활동에 돌입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가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 보육정책의 하나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이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4명, 보육전문가 4명으로 구성해 28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2인 1조로 편성해 관내 42개 어린이집을 방문하며 급식과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25개 지표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조사는 등급제로 평정하고 우수와 양호 등급의 어린이집은 희망하는 기관에 한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개선필요 등급의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컨설팅을 받아야한다.

김봉갑 사회복지과장은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사업으로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발굴 전파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