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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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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읍 창소1리 마을에서 칠석을 맞이해 마을집하장에서 마을주민 300여명과 함께 올해 회갑을 맞은 주민 4명의 합동 회갑연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에선 올해 회갑인 김기선, 백상현, 이기행, 전용운 씨의 합동 회갑연과 함께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축하해 주고 즐기는 주민화합의 잔치를 열었다.

창소1리 김순철 이장은 “20년 넘게 해마다 칠석이면 회갑을 맞는 분들을 모시고 합동 회갑연을 갖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축하해 주는 주민화합의 잔치를 벌여왔다”고 말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회갑을 맞은 분들을 축하해 주고 그 동안 농사일로 바빠서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하면서 모두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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