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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2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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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일제 단속에 나선다.

 

동남구 건축과 광고물행정팀장 외 9인으로 구성된 광고물단속반은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역 주변 등을 중점 단속지역으로 선정해 수시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에어라이트, 벽보, 불법현수막 등이며, 수시단속에 그치지 않고 자진정비를 실시하지 않을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재석 동남구청장은 “추석 연휴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보행편의를 확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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